1. 인사말

문용현(이하 문) 안녕하세요. 개그맨 겸 뮤지컬 배우 문용현입니다.
오주은(이하 오) 안녕하세요, 탤런트 오주은입니다. 반갑습니다~
문 : 딸 문희수입니다. 안녕하세요~

2. 두 번째 출산이신데 산모와 아기의 건강은 어떠신가요?

오 :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합니다. 아들도 너무 잘 크고 있구요, 저도 산후회복이 빨라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3. 첫째 아기 때와는 사뭇 소감이 다르실 것 같은데 어떠신가요?

오 : 첫째 때는 아무것도 몰라서 얼떨떨하고, 뭐가 뭔지도 모르고 너무 어렵고 다 생소하고 그랬는데, 두 번째 출산이라 그런지 한번 경험을 해봐서인지는 몰라도 감동이 더 많이 느껴지더라구요~~ 첫째 때는 이게 뭐지? 하고 지나갔던 게, 아~ 너무 예쁘구나, 너무 감동스럽다 라는 걸 많이 느꼈던 것 같아요
문 : 첫째 때는 아이가 처음이었잖아요 어떤 아이가 나올까? 또 어떻게 키워야 되나? 만났을 때 어떤 기분일까? 설레이기도 하고 떨리기도 했는데 첫째 때 예쁜 딸을 만나서 그런지 둘째 아들을 만났을 때는 더 직접적으로 느끼게 되고, 아~ 이런 느낌을 첫째 때 가졌었구나 다시 되돌아보게 되는 귀한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4. 첫째 아기 출산에 이어 산모피아를 다시 이용하시게 된 이유가 있으신가요?

오 : 저는 희수아빠한테 두 번 말할 것도 없이 단번에 우리 당연히 또 산모피아 해야지! 하고 얘기를 했던 게, 첫째 때 이용하면서 너무 편하고 좋았던 기억이 있었기 때문에 5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선뜻 희수아빠한테 얘기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문 : 첫째 때는 산후도우미를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고 산후조리를 도와주는 분들이 있는지도 솔직히 몰랐거든요. 그런 서비스가 있는지, 회사가 있는지 몰랐는데 첫째 때 산모피아를 만나게 되면서 아! 이게 가사도우미랑 또 다른 거구나~~ 아이랑 있으면서 케어해 주고 집안일도 해 주시고 맛있는 음식도 해주셔서 그런 모습을 보고 너무나 기억에 남아서, 와이프랑도 얘기했지만 둘째 때도..(산모피아에서 하자고) (첫째 때) 너무나 만족스러웠기 때문에, 쉽게 얘기해서 남이 아니라 가족이 해주는 느낌? 시어머니나 친정어머니가 해주는 느낌 이라서 부담없이 지금도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5. 이번에도 산모피아 산후관리사 서비스는 만족스러우셨나요?

오 : 네, 정말 만족스러웠구요, 조금 더 나아진 느낌이랄까요? 예전에도 좋았지만, 지금이 더 산후 관리를 해주시는 분이 더 잘해 주시고, 뭔가 알찬 느낌, 더 좋아지고 발전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어요.
문 : 개인적으로 저는 남편입장에서 산후도우미 분이 산모를 케어해주는 게 첫 번째인데 그 과정에서 남편 입장에서 눈치를 보거나 불편하지 않을까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데 전혀 그런 게 없이 너무나 편하게 해주셔서.. 처음에는 약간 부담을 느꼈는데, 저희 엄마 같고 우리 큰딸도 너무나 잘 케어해주고 모든 가족을 편안하게 해주셔서 너무나 좋아요 진짜.

6. 산후관리사 서비스를 이용하시려는 엄마 아빠들에게 한 말씀 해주신다면?

오 : 산모입장으로서 아기를 낳으신 여러 산모님들이 꼭 산후관리사 서비스를 이용하셨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애기를 낳고 나면 우리 여자들은 몸이 많이 아프잖아요. 그럴 때 참 많이 도움을 받아요~ 애기를 보다 보면 밤에 잠을 잘 못자는데 와서 도와주시면 짬짬이 잠도 잘 수 있고, 몸이 힘들면 마음도 더 힘들어지는데 그럴 때 몸이 편하게 옆에서 도와주시니까 산후우울증이나, 기분이 좋지 않다거나 하는 감정적인 부분도 도움이 되는 걸 제가 많이 느꼈거든요. 그래서 꼭 하셨으면 좋겠어요. 부담 갖지 마시고 투자하는 만큼 그 이상의 결과를 산모와 가족이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저는 정말 적극 추천합니다.
문 : 산후도우미님께서 신체적으로만 도움을 주신 게 아니라, 여러 가지 경험과 노하우를 갖고 계시더라구요. 와이프랑 얘기 나누는 걸 가만 들어보면 진짜 여러 가지 도움을 많이 주세요. 경험적으로나 아기 케어하는 거나 여러 생활적인 부분이나, 정말 모든 면에서 도움을 받고 큰 행복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적극 추천입니다.
산모피아()

7. 예비 엄마 아빠가 되려는 팬 여러분들게 인사 부탁드립니다.

오 : 엄마 아빠가 되시는 분들께 너무나 축하하고 축복합니다. 세상에 둘도 없는 선물을 받으시는 것 같은데요, 정말 아이를 낳고 키우다 보면 더 좋고 더 행복한 일들이 많이 생기더라구요. 축하드리고, 더욱 더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문 : 가정에 큰 선물을 받으시는 예비 엄마 아빠 여러분들~ 그 시작을 산모피아와 하시면 쭈욱~ 앞으로도 행복이 이어질 겁니다 두려워 말고 겁내지 말고 의심하지 말고 믿어보시기 바랍니다 모두모두 행복하시고 산모피아와 함께 더 큰 복 이루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