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피아가 가장 안전하고 가장 안락한 산후 조리가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1. 안녕하세요 심이영 씨, 산모와 아기는 건강하신가요?
안녕하세요 심이영입니다. 저랑 아가랑 둘 다 건강하고요.
처음에 조리원에서 퇴실하고 온 첫날은 관리사님이 안 계셨거든요. 그때 하필 집에 오자마자 아기가 감기에 걸려서 많이 고생을 했었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져서 건강합니다.
2. 여배우에서 엄마가 되신 소감 한 말씀 부탁 드립니다.
제가 출산을 하고 아직 한 달이 못되었는데 시간이 굉장히 많이 지난 거 같아요. 진짜 오랜 시간이 지난 것 같은데 그렇지만 아직도 많이 낯설고
미숙한 부분들이 너무 많아요. 아이를 보고 있으면 기쁘고 행복하고 감사하면서도 그래도 어쩔수 없이 걱정되는 마음도 있고 양면이 다 공존하고
있는 것 같아요. 저나 신랑이나 아기를 바라고보 있으면서도 실감이 안난다고 얘기하는데 지금 이과정들이 기쁨으로, 감사함으로 그렇게 잘
지나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3. 이번에 산모피아 산모 · 신생아 건강관리사 서비스를 이용하셨는데 어떠셨나요?
조리원에서 퇴실하면서 바로 그날 차 안에서 아기가 큰 볼일을 봐서 빨리 집에 올라가서 뒤처리를 해야 한다는 생각에 들어오자마자 아기 옷을
다 벗겨놓고 처리를 했어요. 화장실을 왔다 갔다 하는 이런 과정에서 아기가 감기가 걸린 거 같더라고요...
아이가 그날 하루 종일 코가 꽉 막혀서 숨도 잘 못 쉬고 잠자기도 너무 불편하고 그러다 보니 초보인 저랑 신랑은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관리사님이 빨리 오시기만을 바랬죠.
사실 병원에 가야 되는 게 맞는지 아닌지조차도 저희는 결정하기가 어려웠거든요.
빨리 내일이 와서 관리사님이 오시면 물어봐야겠다 이랬었고 다음날 관리사님이 오셔서 상태도 봐주셨죠.
처음엔 괜찮은 것 같다 하셨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보시고는 조금 상태가 안 좋은 것 같다고 병원에 가보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하셔서 같이
소아과를 갔다 왔어요.
병원에 왔다 갔다 하는 도중에도 세심하게 아기가 햇빛에 절대 노출되지 않도록 꽁꽁 잘 싸매서 안전하게 돌봐주셨어요.
첫날부터 아기가 아파서 많이 힘드셨을 텐데 잘 보살펴 주셔서 지금도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 병원에서 약을 쓸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전문적인 분이 옆에서 해주신 조언을 듣고 제가 결정하고 행동할 수 있었다는 면에서
큰 도움이 되었었고 저희 신랑이 늦게 나가고 늦게 들어오고 하는 이런 변수들이 많은데도 기사며 청소며 여러 가지 면에서 관리사님이 알아서
하나하나 다 맞춰서 해주셔서 저희들은 만족하면서 편안하게 지냈습니다.
4. 산모피아를 이용하려고 하는 산모님들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둘째를 가지게 되더라도 산모피아를 이용할 것이고 앞으로도 저는 아이를 어느 정도 돌보다가 다시 일을 할 생각도 있기 때문에 그때도
산모피아
관리사님을 믿고 저희 아이와 저희 살림을 맡길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고 관리사님이 계시는 동안 안정적으로 잘 돌봐 주셔서
출산하는
산모님들께 산모피아를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