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미옥 산후관리사 선생님과 우리 예성이 사진 )

안녕하세요 수원에 살고 있는 38살 아직은 서툴고 초보인 아기 엄마 입니다.

저는 결혼 7년만에 어렵게 임신을 성공해서 지금 너무 사랑스러운 아들을 낳게 되었어요

지금 출산한지 16일이 되었네요~ 처음에 조리원에서 2주간 하고 나와서 산모피아 관리사님을 집에서 2주 하기로 했는데

남편이나 가족들 면회도 안되고 조리원 생활이 저에게는 답답했어요 그래서 산후도우미쌤을 3주간으로 연장하고

조리원을 1주만 하고 집에 오게 되었답니다. 3개월 전부터 권미옥 산후관리사님꼐 지정해서 하고 싶어서 사무실로 연락을 드렸고 드디어.. 개인일정도  조율하시고 제가 부탁드린 날짜에 맞추어 와주셨어요~ 넘넘 감동 ㅠㅠ

그리고 예쁜 장미꽃생화  한송이를 건네주시며 애교넘치는 목소리와 함께 반갑게 저희 집에 들어오시는 순간...

정말 저는 마음이 놓였어요^^  조리원에 있었던 답답하고 막막한 마음이 탁~!! 트였다고 해야하나요? 진짜 기쁘고

감사했어요 .  오전에 출근시간보다 항상 일찍와서 아기 상태 체크해주시고 저의 컨디션이나 유축 같은건 어떘는지 밤새

잠은 잘 잤는지.. 정말 친정엄마 처럼  살뜰히 챙겨주시고 특히 산모를 위한 식단이나 음식이 다 너무 맛있었어요.

특히 산모에게 좋은 단호박 죽도 너무 맛있게 끓여주시고  나물 반찬에 미역국도   소고기 무국도 맛있고  건강을 생각해서 식단 밸런스를 맞춰 주시니 건강식으로 매일 맛있는 밥을 먹었어요~

요리도 뚝딱  잘 만드시고 모양도 예쁘게 접시에 담아주시고 모유 잘 나올수 있게 마시는 물도 연근 넣고 끓어주시고

정말 정성이 가득한 밥 상을 매일 받을수 있다는게 넘 감사했고 제가 변비가 심했는데  장이 튼튼해 졌어요.

그리고 우리 아기를  일하시는 내내 틈틈히 계속 케어해 주시면서 돌봐주시고 신생아 이기때문에 위생에도 철저히 해주시고 정말 함꼐 하는 내내 감동이고  최고의 케어를 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산모피아 덕분에 그리고 권미옥 산후도우미 선생님 덕분에 저는 산후조리도 넘 잘 하고 있고 회복도 빨리되고 있답니다.

우리 아기 (예성이) 도  하루하루 잘 크고 있어요~ 이게 모두 사랑과 정성 진심을 담아 도움주고 계신 권미옥 관리사님 덕분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감사한 마음을 담아 저도 이용후기에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 싶어서 올립니다~

권미옥 산후관리사 선생님~~~~

모두들 행복한 산후조리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