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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릿우리아이 충치를 예방하는 스마트한 엄마의 치아 관리 비법 3가지!

덴탈리더스 박지연 대표의 예비엄마들을 위한 이구동성
우리아이 충치를 예방하는 스마트한 엄마의 치아 관리 비법 3가지!  이미지
1. 잊지 말자! 영유아 구강검진!
  • 요즘에는 소중한 우리 아이의 건강을 위해 나라에서 받을 수 있는 영유아 검진이 체계적으로 잘 되어있습니다. 그 중에는 구강검진도 포함이 되어있는데요. 우리아이가 구강검진 연령에 해당이 되는지 모르거나, 헷갈려 하시는 예비 엄마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선 영유아 검진은 학교 입학 전 총 7회가 있습니다. 생후 4~6개월, 생후 9~12개월, 생후 18~24개월, 생후 30~36개월, 생후 42~48개월, 생후 54~60개월, 생후 66~71개월 이렇게 총 7회입니다.
    그 중 구강검진은 18-29개월, 42-53개월, 54-65개월에 총 3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시기는 아이들에게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영구치가 제 위치에 잘 나려면 유치가 제대로 잘 보존해 있어야 하니깐요. 아무리 집에서 잘 관리를 한다 하지만 반드시 소홀한 치아 사이사이 충치는 어쩔 수가 없어서 꼭 치과검진을 통해 유치가 잘 유지되는지 확인하고 영구치가 잘 생성되고 있는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치과검진 을 받기 전에 건강 검진표를 작성해서 가야 하는데요, 보통 건강보험공단에서 집으로 발송을 하지만, 병원에 가기 전 아이 챙기기도 바쁜 엄마들은 잊고 그냥 병원에 가는 경우가 있죠? 그럴 경우에는 당일에 치과에서도 출력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검진표에는 우리아이의 구강건강관리에 대해 미리 의료진이 예측할 수 있는 문항들이 있으므로 미리미리 집에서 제대로 작성해서 가면 우리아이에게 꼭 필요한 구강관리정보들을 들으실 수 있다는 점. 꼭 기억하세요^^
  • 2. 아이가 아파하지 않아도 치과에 가자!
  • 아이의 치아에 문제가 있기 전에 병원에 가서 예방을 하라는 취지에서 나라에서도 구강검진을 무료로 해줍니다. 아이들은 치과에 3개월마다 정기적으로 방문해야 치아를 건강하게 하고, 우리아이의 유치를 지켜 후에 아이가 성인이 되도 치아건강에 좋다는 것은 다들 알고 있으시겠죠? 하지만 치과만 가면 자지러지게 우는 우리 아이… 다른 환자한테 민폐 같기도 하고 진땀이 나서 엄마 역시 큰 마음을 먹게 되는데요. 아이가 치과 진료를 받을 때 울지 않기란 쉬운 일은 아닙니다. 저도 어릴적에 치과 앞에만 가면 울고불고 난리가 났었으니까요. 그래서 저희가 엄마들에게 권하는 것이 있습니다.
    치과에 가야 하는 혹은 검진을 해야 하는 시기가 다가오면 집에서 병원놀이 역할극을 하는 것입니다. 치과에서 안쪽 치아를 살펴볼 때 쓰는 치경 (동그란 모양의 거울이 달린 의료용 거울)을 가지고 “아 하세요~”, “너무 깨끗하네요” 등 긍정적인 느낌을 주는 병원놀이를 통해 아이가 익숙한 놀이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치과에 대한 적응력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아이가 불안감을 느끼지 않는 환경을 조성해서 치과에 대한 공포를 줄이는 것도 좋은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치과 질환이라고 하는 치아우식증(충치)과 치주질환(풍치)은 ‘시간’이 제일 중요합니다. 우리가 조절할 수 있는 충치 유발 요소 중 가장 중요한 치면세균막관리는 구강건강 예방에 큰 부분을 차지 하고 있습니다. 13개월 묵힌 것 보다는 6개월 묵힌 때가 훨씬 청소하기 수월하겠죠?
  • 3. 당과 산성을 멀리 하고 불소를 가까이!
  • 우리 치아는 법랑질이라는 부분이 치아를 감싸고 있습니다. 마치 보호막처럼 치아를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는 법랑질은 단 하나 치명적인 약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산성분에 굉장히 약하다는 점입니다. 산성분에 자주 닿게 되면 법랑질은 그 힘을 점점 잃으면서 법랑질이 녹게 됩니다. 법랑질이 녹으면 치아의 방어막이 무너지는 것이기 때문에 충치로 이어질 수 있는것이죠.
    스포츠음료, 이온음료, 과일주스의 산도(ph)가 낮다는 것을 아는 엄마는 의외로 거의 없습니다. 콜라가 2.5정도이고 파워에이드가 3.0정도인데 말이죠. 보통의 엄마들은 콜라가 아니기 때문에 괜찮겠지, 아이전용음료인데 괜찮겠지 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산도를 멀리 해야겠죠? 우선 용기 겉에 영양성분표를 보고 , 100ml에 5~14g의 당을 함유한 음료는 멀리해주세요! 치아우식증은 물론 비만 유발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치아가 없을 때부터 수유 후에 구개나 잇몸 부위를 거즈나 부드러운 젖은 수건으로 닦아 주어야 합니다. 보통은 만 2세부터 불소함유 세치제 사용을 권장합니다. 다만 만 6세 이하는 불소의 독성이 있어 섭취량이 많아지면 치아에 백색반점이 생길 수 있으므로 500-900ppm 정도로 조절합니다. 따라서 500ppm불소가 포함된 어린이 치약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음료의 당을 꼭 체크하고 불소가 들어간 세치제나 어린이 치약을 사용하여 우리 아이 치아의 법랑질을 지켜주세요^^